일상적후기/그 외28 홈플러스에서 이춘복 치즈육포를 사먹어봤다.(이춘복의 비법 고소한 치즈육포) 때는 7월의 어느날 저녁. 홈플러스 슈퍼에 가서 저녁식사용 장을 보던중. 눈에 띄는 육포 발견, 바로 이춘복의 치즈육포! 나는 원래 육포를 안먹는데, 먹을수 있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 근데 뭐, 치즈육포라고?? 오 흥미로운걸. 돈도 없는데 두개나 집었다. 세일가 한봉에 1000원 이니까 두개 삼. 그나저나 이춘복아저씨는 참치아저씨 아닌감? 육포도 하시나보군! 서로 다른사람인가?? 모르겠당.ㅎ 짜잔. 봉투를 직접 만져보면 알겠지만 양이 적을거란 예상이 된다. 그래도 육포를 먹는데 천원이니까~! 이 정도면 간단히 먹기 좋고 싼거 아님? 게다가 오랜전통..이춘복님의 비법양념을 가미했다니. 맛이 정말 궁금! 재료와 함량을 봤다. 역시나..! 고기는 돈육+우육으로 되어있는데 우육이 외국산.. 도대체 몇개국의 소.. 2017. 7. 28. 올리브영에서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를 사봤다. [에이프릴스킨]턴업 컬러 트리트먼트-레드 저기 혹시... 지나가다 길에서 올리브영을 본다면 필수코스 아닌가요 ? 혹은 누군가의 선물을 살 때 둘러보는 곳 필수~! 저 역시 이런, 드럭스토어라고 하나요? 좋아합니다. 대형마트만큼 엄청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물건들도 많고 볼거리들이 많아서 ㅎㅎ 이 날은 지인의 선물을 사러 올리브영에 간 날이었습니다. 선물만 달랑 사고 나올순 없져 열심히 구경구경 하던중.. 오잉? 이게 뭥미? 트리트먼트인데 2주 동안 머리 색을 바꿔준다거? 평소 주기적으로 염색이나 빠마를 하는 저에게 아주 좋은 굿템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염색,파마는 머릿결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져. 게다가 가격도 비싸고~ 색깔도 다양한 색도 하고 싶고~ 잠시동안의 고민을 하다가 집어들었습니다. 행사가격 7,900원! 그린블루,.. 2017. 7. 20. 오른쪽 발에 물리치료 받았습니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분과 오른발바닥 왼쪽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엄청 아프다기보단 잘때나 걸을때나 틈날때마다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병원을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늘 미뤄왔던 부분입니다. 그러다 어제는 유난히 더 불편해서ㅠ 오늘 병원에 갔습니다. 혹시라도 뼈에 이상이 있거나 통풍이 있을까봐 잔뜩 겁먹었어요ㅠ 통풍은 피검사를 통해 나오는 요산수치로 알수 있다던데, 의사선생님이 피검사는 권하지 않고 사진만 찍어 보자 해서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제 나이가 아직은 젊고 해서 통풍의심까지는 아닌가봐요ㅎㅎ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네요 ㅎㅎ 다만 많이 걷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발 쪽 근육에 염증이 생겨서 그럴수 있다고 약처방 받고 물리치료만 받았어요 그럴수 있다고만 하고 확실한 말은 안해주시네요.. 2017. 7. 19. 코사무이에서 사 온 리라와디 꽃 오일 코사무이를 여행하다보면 여기 정말 시골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곳곳에 시장,야시장,음식점,편의점,환전소..등등 다 있지만 뭔가.. 그래도 시골~ 이런 느낌?ㅎㅎ 한적하고 좋아요ㅎㅎ 코사무이의 길가에는 풀이 많습니다. 초록색 연두색 풀들 틈에서 꽃들을 발견할수 있는데, 유난히 하얀 꽃이 눈에 띠었습니다. 하얀 배경에 속은 노릇노릇~ 처음보는 꽃이라 조금 신기했어요ㅎㅎ 이런 꽃도 있구나~ 하고 몇번을 지나쳤는데 가이드분과 함께 간 면세점에서 그 꽃의 이름을 알수있었습니다. 코사무이에서만 나온다는 리라와디!릴라와디?! 아무튼ㅋ 이 리라와디 꽃으로 낸 특산물이 있는데 바로 릴라와디오일 입니다. 저도 설명들어서 안건데 이 꽃이 샤넬향수 넘버5 (넘버파이브)의 원료라고 하네요ㅎ 오일을 손등에 발라봤는데 .. 2017. 6. 27.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