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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겁던 토요일!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가까운 남양주로 고고
별내에 있는 산들소리수목원~
입장료 성인 8000원으로 기억..
주차장도 있다.
좀 외진곳에 있고 그래서 그런지 많이 알려지진 않은곳인듯.
푸릇푸릇~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들 엄청 뛰어다니고 ㅋㅋ
되게 좋아하는것 같아 보였다.
날이 너무 더워서 꽃 종류는 많이 없..
그래도 예뻤다.
물도 흐르고 돗자리나 텐트 펴놓고 쉬는 사람들 많았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가족끼리 나들이 나오기에 좋은곳 같다.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꽤 길어보였는데
우린 힘들고 더워서 많이 올라가진 않고 그냥 적당히 걸으면서 둘러봄..ㅋㅋ
길 잘못들어서 산속에 좀 들어갔는데
모기 엄청많다ㅠ 물려서 짱크게 부음..
벌레조심하샴.
사진은 안찍었지만 염소 토끼 오골계도 있다.
먹이도 팔아서.. 먹이주기 체험할수있음.
염소 짱 크다.
울타리를 넘어올수 있을것 같이 커보였는데 넘어오진 않음ㅋㅋ
인상은 무서워 보여서 긴장했으나
아이들이랑 눈마주치며 잡초도 씹어주는거 보니 순한듯.
맑은 하늘아래 초록빛 풀과 꽃 나무들~
화려하진 않으나 조용히 쉬러오기 좋겠다.
간만에 수목원 갔다오니 좋았따리 좋았따.ㅎㅎ
난 좋았으나 큰 기대는 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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