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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보는 아담한 가게~
사실 요며칠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먹기엔 가격으로나 양적으로나
부담이 되서 고로케라도 먹기로 결정쓰.
여기는 오픈 초기때 한번 사먹어보고 처음 가봄!
노랑노랑 간판이 눈에 뛰고 예쁘다아
다양한 고로케의 종류가 있고 꽈배기랑 찹쌀도너츠도 판다.
가격 이즈 저렴쓰♡
난 피자맛과 모짜렐라맛 주문함.
저기 남아있지 않은 메뉴도 바로 만들어주신다.
음료도 팔고 아기자기한 테이블도 몇개 있어서
먹고 가도 좋을듯 싶네영
난 포장해옴.
크기는 작지만 두툼하다.
저녁 먹기전이라 반씩 먹을 생각으로
가위로 잘랐당
어라 금새 네조각이 되었넹
두근두근
모짜렐라부터 먹어봄.
꺅 맛있어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고 쫄깃하게 씹힌다.
담백하고 맛있다. 치즈맛 너무 좋음
후후
그 다음 먹어본 피자맛 고로케도 맛있당
소스가 약간 피자호빵같달까.
호빵을 안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남.
겉은 바삭쓰 속은 촉촉쓰!
빵 반죽도 너무 맛있당!
결국 네조각 다 먹고 말았다.. 제길..
종종 간식으로 사먹어야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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