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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

구리 맘스터치에서 할라피뇨통살버거세트를 먹었다.

by 외계인w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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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햄버거를 좋아한다.

 

진짜 좋아 짱맛있어 너무 맛있어!

 

싸이버거가 지금처럼 흥하지 않았던,

 

7년전 처음 먹어 본 싸이버거는 진짜 맛있었다.ㅋ

 

햄버거를 먹기 위해 치킨을 시키기도 했었고

 

이 맛을 혼자 알고 있기 정말 아까워서 오빠랑도 시켜 먹었지.

 

 

아무튼. 나는 대부분의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인데 

 

종종 먹고싶어지는 싸이버거 ㅠㅜ

 

그거 사먹으려고 맘스터치가서 꼭 딴걸 먹게 된다.

 

(얼마전 새로 나온 딥치즈버건가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더군. 후훗)

 

결론은 맘스터치 버거들 거의 다 맛있다.

 

(햄버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김떡만은 그냥 그랬다.)

 

 

이번에도 결국 딴거 시킴.. 그것은 할라피뇨통살버거세트.

 

감자튀김+할라피뇨통살버거+콜라로 구성된 세트이며 가격은 5900원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진동벨이 언제 울릴지 두근두근 빨리 먹고싶음.

 

 

 

 

흑ㅠ 드디어 나옴.

 

통살버거도,감자튀김도 따끈따끈 하다.

 

문제는 너무 크다. 한입에 모든 재료의 맛을 보기 어렵다.

 

위에 한입 아래 한입

 

반씩 먹어야됌.

 

 

 

아래 한입 두입 냠냠

 

넘 맛있엉 후후

 

 

야채들도 싱싱하고 속재료들도 풍성하고~

 

이래서 맘스터치 좋음

 

 

근데 할라피뇨통살버거에 챱된 할라피뇨가 들어있던데,

 

원래 그런가용?

 

예전에는 할라피뇨 슬라이스가 들어 있었던거 같은데

 

지점마다 다른지 바뀐건지 모르겠다.

 

맛있는데 할라피뇨 맛이 많이 안났다..

 

너무 조금들어있었어..

 

그래도 맛있어..

 

배불러서 감자튀김이랑 콜라는 조금만 먹고 다 남겼다.

 

단품을 시키지 이 바보야 ! ㅜ 아까워라.

 

어쩔수없징~

 

 

아무튼.. 다음엔 꼭 싸이버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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