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바퀴벌레살충제 로취콘트롤겔을 샀다

어느날 갑자기 한마리 보이고

또 한달정도 안보이다가 또 하나 보이고..

그렇게 뜨문뜨문 어쩌다 한번씩 벌레가 나온다ㅜ

진짜 소름돋고 너무 싫다... 

그나마 다행인건 코코씨와 같이 있을때 나온다는거..?

혼자있을때는 못잡는다 ㅋㅋ

ㅜㅅㅜ 너무싫어서.. 또 보이면 약을 친다!라는 생각으로 다이소에서 사온 로취콘트롤겔.

한달만에 개봉..!

30g 짜리 2000원에 사왔다.

초강력 연쇄살충! 강력해보여서 삼.

주의사항. 너무 길다...
인체에 유해하다니 조심조심~

통로에 골고루 찍어바르란다.
서식처가 어딘지도 모르고 통로도 어디있는지 모르겠으셈...

느닷없이 벽에 붙어 있고..
거실바닥 한가운데에 있어서..

도대체 어디서 들어오니. 으ㅠㅜ

이랗게 튜브타입이며 약간 ..
젖은모래색 ? 의 치약같은 제형이다.

대충 몇군데 발라놓기는 했는데 ㅠ

제발 다시는 벌레 볼 일 없기를 ....
흐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