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양꼬치1 김포 장기동 설램양꼬치에서 모듬꼬치와 양등심을 먹었다.(설lamb) 아........양꼬치 그것은.......참 오묘하다. 처음 양고기를 접한건 인도커리에 들어간걸 먹었을 때인데, 아주 작은 한조각을 먹고, 아ㅡㅡ 하고 바로 뱉었다. 그 특유의 맛과 향은 양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했다. 그렇게 잊고 지내던 어느날부터 양꼬치가 급 부상하기 시작ㅋㅋ 그때도 안먹었는데, 어느날 꼬치사진을 보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양꼬치 양꼬치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용기내어 도전 했는데 웬걸? 먹을만 하네? 다른 가게도 가볼까? 헐 존맛쓰. 그렇게 난 양꼬치에 빠져 들었다..........ㅋ 마음 같아선 여기저기 다 가보고 싶지만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서 먹는거 아니면 먹을 기회는 많이 없다. 혼자서 20꼬치 시키면 넘 많으니깐 훔훔.. 아무튼! 이곳은.. 2017.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