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한마리1 구리 필소굿에서 소한마리를 먹었다. 어릴땐 소고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냥 고기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소고기맛에 눈을 뜬건 회식때였는데, 그때부터 소고기도 먹고,못먹었던 육사시미,육회도 먹기 시작했다. 고기보다는 기름장에 찍어 먹는 그 고소한 맛이 좋아서랄까..곡아무튼 잘먹으나 비싸니까 자주 못먹음. 사실 지금도 막 좋아하진 않지만 먹을땐 또 많이 먹는다.맛있으니깐~ 구리 필소굿은 이미 몇번 가 보았는데 이제야 글을 쓴당~ 가게 이름이 너무 귀여웡ㅎ 고기 가격이 39000원이었나요? 가격이 저렴한걸로 보아 한우나 호주산은 아니겠쥬? 미...미국산이겠지... ? 우리는 갈때마다 그냥 소한마리를 시킨다. 다른메뉴도 있지만 그냥 고기꾸어먹으면서 술마시고2차는 간단히 딴거 먹으러 가자~ 해서 늘 소한마리 시킨다. 선불임ㅋ술이나 음료, 밥.. 2017.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