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소한마리1 구리 풍미육에서 소 반마리를 먹었다. 전부터 궁금해서 가게 된 구리의 풍미육. 고기는 호주산과 미국산을 쓴다고 써있다. 예전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었는데 요즘엔 뭐.. 그냥 먹는다. 여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둘다 판다. 가게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꽤 괜찮다! 그리고 내부가 깔끔함. 짜잔 메뉴판~ 이렇게 된 메뉴판도 있고 이렇게 걸린 현수막도 있다. 우리는 소 반마리와 공기밥하나 시킴. 물론 술도ㅋㅋ 가격은 일반 수입육 파는곳과 비슷비슷~ 하나 사고 싶던 개인화로ㅋㅋ 간편해보이는군! 곧이어 나온 고기들ㅋ 양이 적어보이는데 꽤 많다. 구워먹을수 있는 떡도 주고~ 냠냠~ 불이 세다고 해서 두꺼운 고기부터 먹음. 이런 판이 요기죠기 잘 구워지니까 좋긴 했지만 마지막에 구운 차돌박이는 거의 찢어지고 가루가 되어 먹기 좀 불편했다ㅜ 앞뒤.. 2017.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