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냉면 먹고.. 엄청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이 먹고 싶은데 근처에 이렇다할 냉면집은 없고ㅠ 단골집은 너무 멀고ㅠ 아쉽지만 가까운 밥집으로 향했다. 김밥,주먹밥,분식,한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곳인데 마침 냉면도 있길래 냉면하고 주먹밥을 시켰다. 비주얼은... 그냥 그럼.. 잘라먹으라고 가위 주셨는데 가위가 겉만 깨끗하고 속은 지저분.. 이물질들이 묻어있어서 그냥 안자르고 먹었다. 헐.. 나 웬만하면 음식투정 잘 안하는데 맛없..ㅠ 주먹밥은 무난.. 시원하지도 않고.. 실망스럽ㅠㅠ 반 이상 남기고 나왔다.. 그리고 먹다가 발견한 그릇에 있는 고추장 흔적.. 입맛 떨어져서 바로 수저 내렸다. 아무말 하지 않고 나왔는데 앞으로 거긴 안가야지 싶었다. 갈때마다 식당 분위기도 쎄하지만 그래도 근처에 밥집이 없어서 그냥 갔었는데.... 2018. 4. 12. 마트에서 본 선인장 식물 마트에서 본 선인장들~^^ 귀엽당ㅎㅎ 날이 슬슬 풀려가서 그런가 꽃집앞에 놓인 식물들, 그리고 길가에 초록잎이 피기 시작한 나무와 새싹들에게 더 관심이 간다. 특히나 지난주에는 식목일도 있었지~^^ 다육식물을 키워볼까 해서 꽃집에 갔더니 날이 더 따뜻해지면 나온다고 하셨다.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에게 이런 애매한 날씨에는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칫하면 얼수도 있다고 하심! 조그맣고 단단해보여서 아무데서나 잘자라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쉽게 키울수 있을거라 섣불리 판단한 나란 인간.. 아직 멀었구나..! 그나마 집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다잉. 너무 커버려서 부..분갈이 해줘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ㅜㅜ 2018. 4. 11. 파리바게트 미니햄버거 맛있다. 오랜만에 파리바게트 고고.ㅋ 샌드위치 사먹으려다가 미니햄버거 샀당. 가격 5800원.. 힝..그냥 버거 사먹는게 나을지도.. ㅋㅋ 왠지 맛있어 보여서 사옴. 난 빵집에서 파는 이런 미니버거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에 이끌려 사봤다. 가끔 패티에서 비린맛 같은게 나서 안좋아함.. 암튼 배도 고팠음. 샀으니 먹어야징 미니버거 이름에 맞게 다 미니미니~ 헉. 맛있당. 빵도 모닝빵이라 부드럽고 야채도 신선하고 패티도 비리거나 잡내 안나고 맛있었다. 역시 파바 빵은 맛나맛나ㅋ 하나 먹고 냉장고에 넣어둠. 내일 점심식사로 먹어야징~~ㅎ 2018. 4. 10. 매일 밤마다 드는 생각.. 큽... 아무것도 안했어... 난 쓰레기야... ㅜ.ㅜ 매일 밤마다 내일은 더 부지런해야지 하면서 난 또...힝....ㅠㅠ 내일부터 부지런해야징... 사진-네이버 웹툰 대학일기 2018. 4. 9.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