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0 할리스 밀크티 레귤러 가격 5800원 며칠전부터 친구가 밀크티 밀크티 노래를 부르길래 듣다보니 나도 먹고싶어짐.. 가까운 카페 할리스로 향했다. 가격은 못보고 그냥 밀크티라떼가 있길래 달라고 했다. 아이스로 주문함. 사이즈는 레귤러 사이즈와 그란데가 있으셈. 난 레귤러 ㄱㄱ. 받고 나와서 가는중 휴대폰에 결제문자가 와서 보는데 할리스커피 5800원... 엥? 5800원이라고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ㅠ 그럼 그란데는 얼마란 말이셈. 흑흑. 맛은 진하지 않고 연한편.. 그냥 그랬음.쏘쏘~ 먹을만 하지만 가격대비 맛,양 면에서 별로란 말이셈.(내 기준) 아마 또 사먹을 일은 없을듯......힝 2019. 7. 13. 의정부 평양면옥에서 물냉면과 소고기수육 냠냠~(수요미식회) 어느날 집에 놀러온 지인. 술을 야무지게 마시고 난 다음날. 의정부로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자며 반복 of 반복. 계속 말하니 나도 갑자기 먹고 싶어짐..ㅋㅋ 술마시고 나니 시원한 무언가로 해장도 하고 싶긴했다. 의정부 평양면옥ㄱㄱㄱㄱ 참고: 화요일마다 쉰다고 함. 주차장 있음. 넓음. 우린 토요일 점심시간대에 갔더니 줄서서 기다림(오래 기다리진 않음.회전률 빠름)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주문ㄱㄱ 물냉면 세개랑 수육하나요. 직원분이 수육 소고기요? 해서 그냥 네~ 했는데 나중에 메뉴판을 보니 소고기와 돼지고기중 고를수 있었다.. 아무튼. 금방 나옴. 평양물냉면과 수육! 굉장히 심심해보이는 겉모습.ㅋㅋ 국물 시원하고 삼삼하다 . 육수맛. 삼삼함.. 그것이 평양냉면의 매력인거 같다. 양 많음. 면은 100% 메밀.. 2019. 6. 22. 험난했던 팥죽만들기와 새알심 만들기..(똥망) 지난.. 언제인가.. 기억안나는 주말. 갑자기 팥죽이 먹고 싶다는 코코씨. 음~~ 집에 마침 적두가(팥) 있어서.... 음... 한번 만들어볼까..? (겁도없이) 그래! 만들어보자 (왜그랬을까) 여러 블로그를 뒤져본 결과 방법은 따지고 보면 간단했다. 팥을 불리고 푸욱 삶아서 갈아서 끓이면 된다는거. 실행에 돌입 ㄱㄱ 초간단으로 만드느라 여러 과정이 생략됐다.(그 결과 실패ㄱㄱ) 일단 팥을 씻어서 소금물에 삶는다. 15분정도 삶았나? 첫 삶은 물은 쓴맛이 난다고 함. 과감히 버리고 씻어놓기. 갑자기 무슨 자신감인지 새알심도 만들어보려고 찹쌀을 불려놓음. 종이컵에 넣은건 그냥 끓이려고~~ 팥.. 씻어서.. 믹서기에 간다. 생각보다 잘 안갈려서 당황했다. 더 푹 삶아서 해야함.. 그냥저냥 씹히길래 물넣고 끓.. 2019. 6. 18. 제길. 또 꽝이다. 얼마전 구매한 로또복권. 이쉽팔...만 잔뜩. 이번주도 꽝이라니ㅜㅜ힝힝. 아무튼.. 복권은.. 나의 희망이다. 로또밖에 방법없다! 나 매주 산다. 45개중 6개 맞추는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이야! 다음주를 바라보며 화이팅... 2019. 6.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