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에서 로뽕을 사 먹었다.(니뽕내뽕 상봉 엔터식스점)

살게 있어서 상봉역에 위치한 엔터식스로 고고씽

배고프니까 일단 점심먹고 움직이기 위해..
니뽕내뽕 상봉점으로 향했다

2시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 짱많았음.

짜잔 메뉴와 가격~~.
각종 퓨전 짬뽕,피자,음료수도있다.

세트도 있다. 이정도면 그냥 파스타집 아님?
난 로뽕주문. 로제소스 짬뽕이다.

기다림..

10분도 안되서 음식 나왔다. 빠름!!

로제소스에 홍합,새우가 들어가있는데 별로 안들어가있음.
모짜렐라ㅊ즈도 뿌려져있어서 더 맛나.
바삭한 빵도 소스찍어 냠냠 맛있다.

피클대신 양념된 단무지~
그냥 피클 주는게 더 나을듯 ㅋ

맛있다. 부드러우면서도 토마토소스 덕에 상큼.. 하진 않고 암튼 맛있다.
파스타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지만 역시
 파스타 면발과는 차이가 있다.
부드럽지만 다 먹고나면 무거운 느낌?

그래도 맛나게 잘 먹고 나왔당ㅎㅎ

다 좋았는데 매장에 음악소리도 크고
그만큼 사람들 소리도 커서 어수선한 느낌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치만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