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무지게 술먹고 난 다음날.
해장은 맑은 곰탕으로 하자...
해서 찾아간 반갑다 한우야 라는 고깃집.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아무래도 정육식당같은 곳인듯.
자리를 잡고 앉음.
메뉴와 가격~
우리는 한우 특곰탕 두개와 그냥 한우 곰탕 두개를 시켰다.
메뉴판에는 없는 파불고기와 갈비탕도 판다.
짜잔~ 조금 기다리니깐 나옴.
나는 일반 곰탕을 시켰당.
쏘쏘~ 나쁘진 않고 그냥 무난한 맛이었다.
김치들도 그냥저냥 먹을만한 맛이었는데
계속 손이 가진 않았다.
같이 간 일행은 별로였다고 함.
그래놓고 다 먹긴 했지만 ㅋㅋ
간은 안되어있고 취향에 맞게
소금후추 넣어서 먹으면 된다.
고기가 은근 많이 들어 있어서 나는 다 못먹고 옆사람한테 덜어줌
원래 곰탕을 좋아하진 않지만 잘 먹고 나왔다~^^
그냥 무난히 먹을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셈ㅎ
반응형
'먹을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리 양양걸에서 양꼬치와 꿔바로우를 먹었다.(양꼬치양다리걸치는날) (0) | 2018.01.03 |
---|---|
구리 조가비에서 조개찜을 먹었다. (0) | 2018.01.02 |
가끔 사먹는 석봉토스트! (0) | 2017.12.29 |
구리 돌다리집에서 연탄초벌삼겹살과 고추장불고기를 먹었다. (0) | 2017.12.27 |
구리 빅스타피자에서 폭탄피자랑 이것저것 시켜먹어봄 (0) | 2017.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