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택동곱창1 구리 열라곱창에서 오돌곱창을 배달해먹었다. 매일은 못먹어도 주기적으로 먹어주어야 하는것 그것은 매콤달콤한 곱창! 중학생때 야채곱창 맛에 눈을 뜬 이후로 좋아하게 되었다. 물론 소곱창도 굿이져 후후 구리에 이사를 온 후 지인들과 함께 처음 가 보았던 열라곱창. 그때 처음 먹었을때에는 맛있단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내가 여태 먹어온 맛과도 확 다르고 상상한 맛이랑 달랐음ㅜ 난 곱창을 바짝 굽고 야채도 당면도 같이 볶은맛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살짝 국물이 자작해서 양념이 안베인 느낌이었다. 그치만 웬걸? 담백하고 자극적이지않고 조미료맛이 많이 없다고 해야하나?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생각나는 맛이다. 아무튼 곱창이 먹고싶었던 어느 날, 열라곱창에서 배달을 해 먹기로 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곱창을 안좋아 하기 때문에 오돌곱창과 볶음밥을 시켰다. 짜자잔 이.. 2017.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