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뗴꼬르1 건강하게 살빼기! 샹떼꼬르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는 태어나서 내가 한번도 뚱뚱하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통통 통뚱까지는 생각해봄) 물론 날씬하단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근데 웬걸? 예전 사진을 보면 분명 날씬했던 적도 있고 뚱뚱했던 적도 있다. 지금은 ...........ㅠㅠ 그냥 몸무게라던지 보이는 모습에 대해 관심도 없었다..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ㅋ 옷이 안맞으면 사면되고, 샀는데 또 막상 안맞으면 살빼면 되고. 그냥 그렇게 쉽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 돈도 없으면서..ㅋㅋ 어느날부턴가 즐겨입던 옷들이 이젠 안들어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무거워진 몸 탓인지 무기력하고 분명 덩치는 커졌는데 체력은 약해진듯한 느낌~? 밀려오는 자괴감..... 전신거울이나 사진 보면 자존감 하락.. 꼭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내 스스로의 답답함.. 2017.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