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2 이태원에서 맥주한잔.. 엄청 더웠던 여름 어느날.. 약속이 있어서 이태원으로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평일 오후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우린.. 맥주집에 들어갔다 너무 덥고.. 이태원까지 왔는데 맥주한잔 해야징 가게 이름 생각난다. 토마틸로..맞나? 너무 예전이라 ㅋㅋㅋㅋ 각자 맥주한잔씩이랑 안주도 하나 시킴 나초위에 사워크림이랑 치즈소스랑.. 빨간건 살사소스였나 케찹이었나?? 그리고 치즈 듬뿍. 바삭바삭하면서 치즈맛도 많이 나고 맥주에도 잘 어울리는 안주였다.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나넹ㅎ.ㅎ 그럭저럭 맛나게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 ㅎㅎ 가끔 이런 펍 가서 가볍게 맥주한잔~ 하면 분위기도 살고 괜시리 기분이 좋다. 지금보다 좀 더 젊은이 된 기분.. 흠. 떠나고싶구만............! 2018. 1. 22. 낯선 곳에서 마시는 맥주한잔 여행중.. 하루종일 뜨거운 햇빛 아래서 걷고 걸으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맥주한잔. 음식점에 들어갈때마다 한잔씩 시키게 됩니다. 편의점에 들를때도 한캔씩 꼴깍꼴깍ㅋ 여행와서 맥주는 실컷 먹고 가네요. 2017.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