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파스타2 만화카페 놀숲에서 쉬림프로제파스타를먹었다.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만화방! 이 더운날에 가면 쉬원해서 더 좋다. 나는 저녁시간대에 저녁도 먹을겸해서 갔다. 입장과 동시에 쉬림프로제파스타를 시켰다. 자리를 잡고~ 읽을책을 골라서 읽다보면 진동벨이 지이익! 짠~ 이렇게 마늘바게트빵이랑 같이 나온다. 후루룩 한젓가락씩~계속 먹게된다 맛있다. 소스농도도 적당하고 면도 적당히 익음. 통통한 새우는 4~5마리정도 들어있고 베이컨,브로콜리도 들어있다. 가격은 6500원인데 웬만한 파스타집에서 사먹는것보다 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하다. 달달한 마늘빵도 소스에 찍어서 같이 먹으면 굿굿. 흐ㅡ여기 만화방갈때마다 꼭 뭘 사먹는편인데 아직까지 다 만족스럽다 ㅋ 시원하고 편하고 음식도 맛나고.. 완전 힐링공간이다. 다음엔 뭐먹지..!? 2017. 8. 5. 명란젓크림파스타 사진을 찍으며 나는 파스타를 매일 먹을 수 있다. (실제로 파스타 집에서 일할 때 매일 먹고 쉬는 날엔 사 먹기도 했다.) 돈이 많고 살이 찌지 않는다면..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ㅜ 정말 넓디 넓은 파스타의 세계. 토마토 크림 오일 로제 다 맛있어.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이 먹어보고 싶다. 넘 맛나ㅎ 스파게티 짱! 2017.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