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민속주점1 군자역 능동빈대떡에서 꼬막과 해물파전을 먹었다. 군자역에는 사무실들이 워낙 많아서 먹을곳도 은근히 많다~ 점심시간 식사할곳도 많고 저녁에 간단히 술한잔 할 곳들도 많은데 어딜가던 늘 손님들이 많다. 1월 어느날~ 일을 마치고 사장님과 본부장님과 총무님과 함께 닭한마리를 먹고 2차로 간 능동빈대떡! 여기는 가끔 가는곳인데 민속주점이라고 해야하나 ? 뭔가.. 20대 초반때의 풋풋한 느낌이 나는곳이다.파전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곳ㅎ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우리는 꼬막과 해물파전을 시켰다.(사실 난 감자전이 먹고싶었지만.... ) 꼬막은 양념된 무침꼬막이 아니고 삶은꼬막에 찍어먹는 양념장이 함께 나온다. 알맹이를 쏙 빼서 챱챱~껍데기가 완전 하얘서 얼마나 깨끗하게 닦으셨는지 느껴졌다. 나는 양념장 찍어먹는것 보다 그냥 꼬막알맹이만 먹던가,양파장에 같이 먹는게 .. 2017.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