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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슈퍼에 가면
낱개로 하나씩 사먹곤 했던 몽쉘통통.
초코맛 파이중 가장 비싼 250원이었다. 200원인가?
달콤한 초코빵 사이에 하얗고 부드러운 크림 가득. 참 좋아했었디.ㅎㅎ
이제 통통을 빼고 몽쉘이란 이름으로 나오더라.
어느날부터 단걸 안좋아하기 시작해서
잘 안먹었는데
얼마전 마트에서 몽쉘 생크림케이크를 보고
오랜만에 급 먹고싶어져서 ㅋ
한통 사왔다.
멍쉘 생크림~ 프리미엄파이라고 써있음.
아담해진 크기가 아쉽당.
아니, 내손이 커진건가
난 요런 초코 파이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는게 좋다.
시원하게 코팅된 초코를 씹는 식감이 좋당ㅎ
내용물도 시원한게 좋음!
한입 냠. 두입냠.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ㅋ
맛나맛나~~ >.<
시원한 흰우유나
시원한 블랙커피와 함께 먹으면
간식으로 굿굿
핫ㅋ
당 올라가는게 느껴지지만 멈출수가 없다능.ㅋ
역시 몽쉘..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구낭 호홋
다 먹으면 또 사와야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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