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카페거리 빌리엔젤에서 케이크 냠냠~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별내 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용암천이 흐르는 카페거리로 고고~

우리는 다른곳에 주차를 하고 살살 걸어갔다.

가서 물 흐르는것도 구경하고~사람구경도 하고~
아가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너무 보기 좋았다ㅎ

우리는 조금 걷다가 빌리엔젤이라는 디저트카페로 들어감.

케이크 먹고싶어성!!ㅎ
카페거리라 카페가 많은데 거의 다 손님 많음ㅋㅋ

전체적으로 하얀색 인테리어에 반짝반짝 조명~
깨끗해보이고 예쁘넹^^

케이크 종류도 여러개 있고
마카롱이랑 빙수도 판다!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이랑 티라미수크레이프 시킴.
크레이프 케익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먹어볼줄이야!

짠짠.
티라미스는 부드럽고 많이 안달아서 좋았다.
적당히 달달~
겹겹이 쌇여있는 크레이프빵 사이사이 크림ㅎ
맛나맛나 ㅋㅋ 식감이 오묘하당 ㅎㅎ

커피에 냠냠
커피는 그냥 그랬음..
내가 일부러 연하게 시켜서 그럴지도 ^^;;
가격은 저렇게 세개 해서 16000원 좀 넘게 나옴

케익 다 먹고 당근케이크 추가함.
괜히 더 먹겠단 내 욕심에 ㅋㅋ

아무튼 베스트 메뉴라고 함ㅋ
달달하고 촉촉하니 맛있당 ㅋㅋ
시나몬맛 총총~
크림이 진해서 좀 느끼하게 느껴질수도?

다 먹고 나옴. 엄청 크고.. 배불렀당.
커피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먹고 나왔당.
다음에 다른케이크 먹어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