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김밥나라에서 알밥을 사먹었다.

볼일이 있어 군자역으로 갔는데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뭘 먹을까 하다가
김밥나라로 향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맛도 무난하고 뭔가 간편한 느낌!

나는 알밥을 시켰다. 가격 5500원이셈.

짠.
기본찬은 국물,
김치랑 오뎅볶음이랑 몇개 더 나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다ㅠ
돌솥에 나와서 뜨끈뜨끈하고 알도 듬뿍~~
계란이 없어서 그런가.
비빔밥보다는 뭔가 허전한 맛이지만
그래도 잘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