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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들

버거킹 딜리버리에서 와사비크랩세트와 너겟킹을 배달해 먹었다.

by 외계인w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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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전날 술도 많이 마시고 해서 입맛이 없었다.

 

햄버거 먹고싶어서 배달 어플 찾는중 버거킹으로 선택!

 

다른데는 최소 주문 금액이 10000원 이상이어서..혼자 시켜먹기엔 부담이 있었고..

 

버거킹은 8000원이었다.

 

그리고 버거킹은 종류도 많고 맛있으니깐 ㅎㅎ

 

배달의민족에서 패스트푸드 만나서 결제가 없었다! 바로결제랑 다른사람에게 결제요청? 요거밖에 없었음...

 

난 카드에 잔액이 없던상태;;; 망할;;

 

아 어쩌지 어쩌지..햄버거 먹고싶은데..결제를 못하니까 ㅠ 

 

고민했는데 전화주문 하면 되는거였음.  

 

와사비크랩버거 세트와 너겟킹 4조각을 주문했다.

 

주문 받는 분이 30분에서 45분 걸린다고 했는데 50분 이상 걸렸다,

 

아 왜 안와 하며 시계를 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옴.

 

오오 너겟킹은 오자마자 두개 집어먹음

그냥 치킨너겟이고 특별한건 없다.

 

날이 추워서 다 식음ㅠ

감자튀김은 유난히 시원했다.

 

 

 

가격은 6000원과 2100원!

 

 

치킨너겟 다 먹고 드디어 햄버거 타임~

 

와사비크랩버거에는

게살패티와 양파 양상추 와사비마요네즈 소스 토마토가 들어있다.

 

다른것도 들어있었나?

=ㅁ= 기억이....  

 

 

 

한입 두입 냠냠~

 

크기는 크진 않다.

근데 빵이 완전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맛있었다.

 

튀긴패티에서는 게살맛이 많이 났는데

느낌이 약간 롯데리아의 새우버거 느낌?

 

다른 야채들은 다 싱싱했다~

 

톡톡쏘는 와사비맛에 부드러운 마요네즈~

 

적당히 잘 어울렸다. 배불렀음..

 

날이 추워서 버거가 좀 식어서 아쉽.

 

따뜻하면 더 맛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요런 안내지도 주는데 영양성분표..

 

클릭하면 보이는데 잘 안보이넹..

(피씨는 크게 보이는데 모바일은 안되는듯 젠장)

 

칼로리가 다 써있다.

 

내가 먹은건 무려 700칼로리 가까이라니. 대박.

 

허무하다. 이렇게 내 뱃살속에 저장~

 

 

 

다른 메뉴에 대한 가격정보도 같이 보내주셨당.

 

정말 종류가 많구나.

 

버거킹은 동네에 없어서 사먹을 기회도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배달도 되고 하니 좋구낭.

 

 

 

다음에 다른 메뉴도 시켜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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