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만난친구와 양꼬치 뜯으러...
미아삼거리가 더 익숙한 미아사거리역 2번출구로 고고씽.
경성양꼬치라는곳에 난 처음으로 가봤는데
체인점이고,
친구가 여기가 자기입맛에 제일 맞다고 해서 갔다.
메뉴판 짜잔
가격은 다른양꼬치집과 비슷비슷~
우린 양꼬치 2개랑 칭따오 시켰다.
맛있게 굽는법... 별거없당ㅎㅎ
그래도 굽는재미 쏠쏠하다.
꽤 많이 나옴.
5시에 갔는데
이른 저녁시간이라 손님도 많이 없었고
조용해서 좋았다.
야무지게 적당히 구워서 양념묻혀 냠냠~
너무 맛있다.... 구운 마늘도 굿굿..
옥수수국수도 추가로 시켜먹었는데
살짝 매콤하고 속이 따뜻해져서 좋았다.
질리게 먹어서 한동안 또 안먹을듯...ㅋㅋㅋㅋㅋ
근데 또 먹고싶당..
배불러서 많이 못먹어서 아쉽다.
조만간 또 먹어야징...
반응형
'먹을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입구 웨딩홀 아만티호텔 다녀옴요ㅋ (0) | 2017.12.17 |
---|---|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플라잉볼에서 피자와 버거를 먹었다. (0) | 2017.12.16 |
구리 마즌거조은거에서 커피랑 허니브레드를 먹었다. (0) | 2017.12.12 |
구리 샌드위치팩토리에서 오야코샌드위치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다. (0) | 2017.12.07 |
구리 새벽을 여는 종민이네서 석화와 칠리새우를 먹었다. (0) | 2017.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