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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재밌게 보았던 가을동화의 촬영지인 속초의 아바이마을~
처음 가봤기 때문에.. 부푼 기대를 안고 gogo
갯배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린다.
배편은 편도 200원. 아주 가까워서 배멀미는 있을수가 없다.
헉. 있다면.. 어쩔수없죠 ..
기회되면 갯배도 한번씩 끌어보셔요~ ㅎㅎ 도와주면 좀 더 빠르게 감!ㅎ
넘어가는중.
음~ 안에는 시장길 같은데 거의 식당이다.
이곳이 관광지가 되면서 어마어마하게 생긴거겠죠 ?
강원도의 작은 마을이라는 생각이 확 들지는 않았다 ㅋ
노랑색이 톡톡 예뻤던 카페~ 커피는 안마시고 사진만 찰칵!
음식도 많이 팔고 카페도 많은거 보니ㅎ
역시 사람 사는곳 다 비슷비슷한것 같다.
옛~~~날 가을동화 그때의 느낌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왠지모르게 아쉬웠다.
그런 느낌을 보고자 이곳에 온건데.. 흠ㅜ
이미 가게들이 너무 많네요 ㅎㅎ
좀 더 일찍와봤으면 더 좋았을 걸..ㅠㅅㅠ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앉아있고~ 또 무슨 공사를 하나보다ㅎ
뭔가 횡한느낌?
음~비도 내리고~ 많이 볼것도 없는것 같아서
골목골목 가보지 않고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바다가 있을뿐! 서울이랑 비슷비슷하다.ㅎ
악 ! 순대라도 사올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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